(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산림복구전투에 떨쳐나선 조선의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을철나무심기가 진행되였다.
그들은 올해 가을철나무심기기간 9,000여정보의 면적에 나무를 심었다.
중앙과 지방의 산림복구전투지휘부와 당, 정권기관, 국토환경보호부문의 일군들은 기관, 기업소, 협동단체별로 조림구역과 계획을 주고 나무심기에서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였다.
나무모를 충분히 확보한 평양시 강동군과 자강도 랑림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410여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평안남도 안주시와 평원, 신양군을 비롯한 도안의 전반적인 시, 군들에서 기술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킴으로써 높은 사름률을 담보할수 있게 하였다.
량강도 김정숙군, 혜산시, 삼지연군, 백암군산림경영소 종업원들은 대상지들에 나가 보여주기사업,나무모포장 등을 잘하여 질적으로 심을수 있게 하였다.
황해남도 해주시와 송화, 벽성, 재령, 태탄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땔나무림,기름나무림으로 새로 선정된 1,200여정보의 면적에 나무들을 심었다.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노력에 의하여 수백정보의 면적에 120여만그루의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