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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국회》의원들 굴욕《합의》 페기와 재협상 주장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11월 29일 남조선의 《국회》의원 19명이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페기와 재협상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련명으로 발표하였다.

그들은 성노예문제《합의》는 박근혜《정부》가 국민과 성노예피해자들의 존엄과 권리보장의무를 외면하고 이룬 굴욕《합의》라고 단죄하였다.

《합의》를 통해 일본정부가 성격이 모호한 10억\을 내놓는 대신 성노예범죄에 대한 법적책임을 회피하기로 하였다고 까밝혔다.

선임《정권》이 피해당사자들과 국민의 동의없이 일본당국과 일방적으로 성노예문제를 《합의》하고는 《화해,치유재단》설립을 강행하는 등 일본의 책임회피태도를 용인하였다고 단죄하였다.

《합의》가 피해자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진것이므로 그것을 무효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당국이 즉시 《합의》페기를 선언하고 일본과 재협상을 시작하라고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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