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평안남도 증산군 석다지구에 바다가양식장이 새로 건설되였다.

이 양식장의 바다물속층에서는 해파리와 왕새우를 기르고 밑바닥감탕층에서는 맛을 비롯한 조개류들을 혼합양식할수 있다.

혼합양식방법은 제한된 면적의 양식장을 종합적으로, 효과적으로 리용하며 양식장의 자체정화능력을 높여 수질을 개선함으로써 생산량을 늘일수 있게 한다.

양식장은 바다물순환이 잘되게 곳곳에 여러개의 취수구와 배수구수문공사를 높은 수준에서 진행하였다.

군에서는 바다가양식장에 참맛과 새우, 해파리들을 많이 놓아주고 그 관리를 잘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