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6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가 11월 18일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김정일령도자의 한평생은 세차게 타오르는 불길과도 같은 한생이라고 말할수 있다.

특히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해인 2011년은 나라와 인민을 위해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자신을 불태우신 한해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자신을 인민의 아들로 간주하시고 인민을 찾아 쉬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시였다.

그이의 서거 6돐에 즈음하여 세계는 나라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바치신 절세위인의 한생을 다시금 돌이켜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