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 도서, 사진전시회가 11월 9일부터 19일까지 까라까스에서 열린 제13차 베네수엘라국제도서전람회기간에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로작들, 조선의 현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참관자들은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앞에서 서방의 외곡선전이 얼마나 허황한가를 잘 알게 되였다, 려명거리, 문수물놀이장, 과학기술전당 등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상상화가 아니라 실체라는데 정말 놀랍다, 인민들이 가장 문명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조선이야말로 진정한 사회주의이며 상상을 초월하는 락원이다고 토로하였다.

베네수엘라 문화상은 조선이 이번 국제도서전람회에 참가한것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전시된 도서, 사진들은 베네수엘라인민의 투쟁에 커다란 도움을 주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베네수엘라 기초 및 전략, 사회주의공업성 부상은 전시회를 통해 김일성주석께서 인민을 위하여 바치신 고귀한 생애를 담은 사진문헌들과 조선인민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도서, 사진들은 정말 감명깊다, 국력이 강한 사회주의조선은 우리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