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괴뢰통일부 장관 조명균은 외신기자들과의 초청간담회라는것을 벌려놓은 자리에서 저들의 《회담제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하면서 북남대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괴뢰통일부것들은 그 무슨 《긴장완화》와 《분렬의 아픔해소》에 대해 떠벌이며 주제넘게도 그 누구의 《동참》을 요구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해 미쳐날뛰는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고 정세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기 위한 철면피한 망동이라고 폭로규탄하였다.
론평은 남조선괴뢰들이 추구하는것은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해치는것이며 《대화》타령은 저들의 흉계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미사려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괴뢰들이 뜨물먹고 주정하는 격으로 《대화》타령을 골백번 늘어놓아도 그것을 곧이들을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이 긴장완화와 대결분위기의 해소에 관심이 있다면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격화시키는 대미추종정책과 단호히 결별해야 한다.
우리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요구하는 민족의 지향을 롱락하면서 그것을 동족대결을 위한 불순한 목적에 악용하는자들을 용서치 않을것이며 철저히 결산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