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한 위대한 대승리를 경축하는 자강도, 남포시, 라선시군민련환대회가 3일과 4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랑독된데 이어 경축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대성공소식은 지금 온 나라를 크나큰 환희와 격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력사적인 《11월대사변》으로 미국과 온갖 적대세력들의 극단적인 제재압박책동은 풍지박산나고 우리는 병진의 덕을 보면서 자립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더 큰 박차를 가할수 있게 되였으며 후대들이 고난의 행군과 같은 뼈아픈 고생과 시련을 다시는 겪지 않고 영원히 사회주의만복을 누릴수 있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제는 그 누구도 조선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마음대로 침해할수 없게 되였으며 실제적인 힘으로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담보해나가는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인정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이 땅우에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