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6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자티야당 총비서 모스타파 자말 하이더가 11월 2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정일각하의 서거 6돐에 즈음하여 세계진보적인류는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돌이켜보고있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의 만년토대와 창창한 미래를 담보하는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그이에 의하여 주체사상, 선군사상은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조선인민군을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사랑과 믿음의 정치로 온 사회를 하나의 대가정으로 전변시키시였다.

조선에는 력사의 모진 광풍에도 끄떡없이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토대가 마련되여있다.

김정일각하께서 한생을 바쳐 이룩하신 업적은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