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4일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이 서울에 있는 괴뢰정부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법외로조통보철회를 위한 단식롱성투쟁을 선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전교조가 4년째 법외로조로 되여있다고 하면서 현 집권자가 보수《정권》의 교육적페청산을 외면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법외로조철회문제에 대한 현 당국의 그릇된 처사는 초불에 대한 배신,력사에 대한 외면으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전교조를 법외로조로 두고서는 로동존중사회를 절대로 세울수 없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교육,로동문제에 대한 현 《정부》의 립장을 의심할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집권자의 위선적이고 기만적인 행동에 대해 비난하였다.
그들은 올해안으로 법외로조철회를 반드시 실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단체는 전교조의 립장을 지지하는 1,728개 시민사회단체들의 의견서를 청와대에 들이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