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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북핵위협설》 떠들어대는 일본 비난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수상 아베는 국회 참의원 본회의에서 《북의 미싸일공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평화로운 삶을 수호하기 위해 《적기지에 대한 선제공격능력보유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떠들어대였다.

일본정계에서 《북핵위협설》이 요란스럽게 울려나올 때 민간에서는 《북의 미싸일공격》을 받는 경우를 가상한 주민대피 및 대응훈련이 빈번히 벌어지고있다.

8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이 무작정 《북핵위협설》만을 두드러지게 부각시키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는 리유는 군국주의해외침략야망실현을 위한 저들의 위험천만한 군사대국화책동에 그럴듯한 명분을 부여하고 저들에게로 쏠리는 국제사회의 엄한 눈길을 막아보려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지금 일본의 현 당국이 노리는것은 저들의 해외침략을 속박하는 전후체제에서 탈피하여 해외침략야망실현을 위한 무제한한 길을 닦아놓는데 있다고 폭로하였다.

지금 조선민족과 국제사회는 미국의 아시아지배전략의 돌격대로 나서서 제 리속을 채워보려고 간특하게 놀아대는 일본반동들의 군사적망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북핵위협설》을 요란스럽게 떠들며 그 누구를 속여보려고 발광해도 군국주의해외침략의 길로 나가는 일본의 범죄적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미국을 등에 업고 미친듯이 몰아대는 군국주의마차가 일본의 운명을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넣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론평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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