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한 위대한 대승리를 경축하는 군민련환대회가 시, 군들에서 진행되였다.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김책, 개성, 정주시, 북창, 평원, 신천, 보천, 영광, 봉산, 박천, 장강군 등의 군민련환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을 안아오시여 위대한 강국의 존엄을 만방에 떨쳐주시고 조국의 창창한 억만년미래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였다.

이제는 그 누구도 감히 조선을 건드릴수 없으며 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정의의 한길로 나아가는 자주적인민의 힘찬 전진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위대한 병진의 기치높이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친 기세로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