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헤랄드경제》가 9일 전쟁위기를 고의적으로 조장하여 선제공격능력을 갖추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최근 일본정부가 《북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응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야권과 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각종 미싸일도입을 강행적으로 추진하고있다고 밝혔다.
일본이 2018년도 예산안에 장거리공중대지상미싸일 《재즘》을 비롯한 각종 미싸일들의 도입을 위한 항목을 포함시킨데 대해 폭로하였다.
이 무기들의 보유가 사실상 상대방기지에 대한 공격능력을 갖추는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일본헌법에 어긋나는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일본이 지난달 여러 지역에서 사상처음으로 《북의 무력공격사태발생》을 가상한 훈련을 벌렸고 래년초에는 대피훈련도 계획하고있어 《전쟁위기를 부채질한다.》는 비난이 뒤따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일본의 이 모든 행위를 두고 《북 핵, 미싸일문제》를 내부정치용으로 활용하고있다는 항의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고 글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