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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책동의 위험성 폭로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잡지 《더 내셔널 인터레스트》가 전한데 의하면 미국 록키드회사는 앞으로 5년간 《MK54》경어뢰 수백발을 군부에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미국은 500㎞ 떨어진 적을 정밀타격할수 있는 신형장거리정밀무기개발도 추진하고있는데 현재 미륙군에 실전배치되여있는 전술지대지미싸일보다 사거리와 정확도가 훨씬 향상된 이 무기는 2020년부터 시제품시험에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15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의 최근 군사적움직임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패권유지로 전략적경쟁자들을 제압하고 세계제패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힘의 정책의 집중적인 발로라고 폭로하였다.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힘의 정책, 대결정책에 더욱 집요하게 매달리면서 군사력증강책동에 발광하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무분별한 책동으로 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는 날이 갈수록 더욱 긴장해지고있다.

이것은 힘의 우위에 기초한 세계제패야망실현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지역과 나아가서 세계평화의 암적존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모든것을 힘으로 해결해보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광태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으며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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