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전진성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단장이 1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거룩한 존함과 자애로운 영상은 민족성원모두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12월을 맞이할 때면 조국과 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주신 절세위인의 고귀한 한평생이 뜨겁게 어려와 눈굽이 젖어들군 하는 우리 재일동포들이다.
총련의 민족교육발전사의 갈피마다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사랑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여 총련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이 세계해외교포교육의 본보기의 영예를 떨쳐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언제나 재일동포자녀들의 교육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매해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시고 교편물들과 교재, 교구비품, 민족악기들도 안겨주시던 우리 장군님이시다.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을 대견히 여기시며 해마다 조국의 설맞이공연무대에 세워주시고 조선민족된 긍지와 자랑을 마음껏 노래할수 있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은정을 우리들은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잊을수 없다.
슬하에 둔 자식보다 멀리 있는 자식을 더 생각하시는 친어버이의 뜨거운 사랑과 정이 있어 이국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애국의 대, 민족의 대는 굳건히 이어질수 있었다.
따사로운 그 품속에서 수많은 총련의 교육자들이 학위학직소유자로, 인민교원, 공훈교원으로 어엿하게 성장하여 민족교육의 교단을 억세게 지켜가고있다.
세계에는 해외교포단체들이 많지만 유치원으로부터 대학교에 이르는 정연한 교육체계를 갖추고 이역에서 자라나는 후대들을 조국과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는 참다운 애국인재로 훌륭히 키워내고있는것은 오직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조직인 총련뿐이다.
정녕 우리 장군님은 열화같은 동포애, 민족애로 민족교육의 대화원을 가꾸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 위대한 스승이시다.
총련의 민족교육발전에 새겨진 위대한 수령님들의 은혜로운 사랑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총련의 교육일군들과 재일조선학생들에게 주실수 있는 모든 은총을 다 베풀어주고계신다.
우리는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인 민족교육의 직접적담당자라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동포자녀들을 애국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튼튼히 키워나가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