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6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로씨야에서는 조선도서, 사진, 우표 및 수공예품전람회, 회고음악회, 영화감상회가, 인도네시아와 에티오피아에서는 좌담회들이, 메히꼬에서는 강연회가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희세의 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등도 전시되여있었다.

로씨야국가회의 대의원 올레그 레베제브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을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불패의 강국으로 건설하시였다고 하면서 현실은 군력이 강해야 나라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낼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1비서 웨.뻬.이싸꼬브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의 번영과 로조관계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것으로 하여 조선인민과 로씨야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인도네시아다양성당 전국지도리사회 총위원장 누르딘 뿌르노모는 나라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신 김정일각하의 혁명생애는 세기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찬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