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도전과 겹쌓이는 시련속에서도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을 일관하게 관철하여온 위대하고 영웅적인 조선인민이 쟁취한 값비싼 승리로 된다.
남아프리카 음푸말랑가주주체사상연구소조가 8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의 전략무기개발과 발전은 전적으로 미제의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것이다.
제국주의의 침략과 핵위협에 종지부를 찍은 조선의 위대한 성과는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을 열렬히 축하한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