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전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리진규의 생일 100돐을 맞으며 20일 신미리애국렬사릉에 있는 그의 묘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묘앞에 놓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동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대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 유가족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총련일군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리진규의 묘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해외동포사업국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과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리진규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