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탄생 100돐기념 중앙미술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고 방패가 되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결사보위하시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미술작품이 모셔져있다.
미술작품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제일친위전사가 되시여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신 김정숙동지의 혁명생애를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언제 어디서나 사령관동지의 신변안전을 결사옹위하신 김정숙동지의 업적을 돌이켜보게 하고있다.
해방직후 위대한 수령님의 건당, 건국, 건군로선을 받드는 길에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김정숙동지의 모습이 작품들에 형상되여있다.
전시회장에는 조선인민이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며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차게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신 백두산녀장군의 공적을 전하는 작품들도 모셔져있다.
또한 절세위인들의 령도밑에 백두산녀장군의 념원이 현실로 꽃펴나는 공화국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200여점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다.
개막식이 20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광호동지와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안동춘동지, 관계부문, 미술부문 일군들, 창작가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