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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총련말살을 노린 일본당국의 강제수색소동 규탄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7일 일본경찰당국은 총련 금강보험주식회사가 관리하는 은행구좌에서 사전에 예금을 빼돌려 은페한 흔적이 있다고 하면서 본사와 11개의 지사들 그리고 금강보험주식회사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집을 일제히 강제수색하였다.이보다 앞서서는 교또부와 가나가와, 야마구찌, 시마네, 니이가다현의 경찰들로 무어진 합동수사본부가 한 일본회사의 외환법위반행위를 조사한다고 떠들며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사무소와 전 총련도꾜도 시브세지부 위원장의 집을 강제로 수색하였다.

21일부 중앙신문들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도전이며 총련말살을 노린 극악한 범죄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로동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이번 강제수색에서 《법위반혐의》와 관련한 사소한 증거물도 걷어쥐지 못하였다.

실제로 총련을 대상으로 한 일본반동들의 무지막지한 강제수색놀음은 그 무슨 《법위반》조사를 위한것이 아니다.그것은 명백히 총련을 의도적으로 박해하고 탄압하기 위한 계획적인 정치테로이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일본반동들의 이번 탄압만행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6돐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추모분위기에 휩싸여있는 때에 감행된것이다.이것을 놓고서도 일본당국의 강제수색소동이 매우 불순한 정치적도발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민주조선》은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반총련탄압만행에 광분하면 할수록 그 대가를 비싼 값으로 치르게 되여있으며 그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당국이 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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