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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은 광주를 피바다에 잠근 극악한 살인마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의 《5.18기념재단》은 미국의 한 대학도서관자료를 분석한 결과 1980년 5월의 광주인민봉기 당시 미국이 광주시를 폭격할 계획을 세웠던 자료가 확인되였다고 폭로하였다.

한편 괴뢰공군력사기록관리단에 보관되여있는 《5.18광주소요사태 상황전파자료》를 통해 광주인민봉기진압작전이 개시되기 이틀전 미군이 특수작전용수송기 《MC-130》을 항쟁지역에 투입하는것을 예견하였으며 봉기가 진압된 이후에도 이 수송기를 리용하여 광주시민들에 대한 감시를 계속하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뿐만아니라 미군이 일본 오끼나와의 가데나미공군기지의 조기경보기 《아왁스》와 항공모함 《미드웨이》호, 《코랄씨》호를 남조선주변수역에 전개하려 한 사실도 공개되였다.

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사회의 민주화와 자주화, 조국통일을 위해 떨쳐나섰던 광주의 항쟁용사들을 야수적으로 탄압, 학살하고 온 광주시를 피바다로 만든 장본인이 바로 미국이라는것을 부정할수 없는 력사적사실로 다시한번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남조선에서 저들의 식민지지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치떨리는 인민학살범죄도 서슴지 않는 피에 주린 야수, 두발가진 승냥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한 인민들은 제2, 제3의 광주참극을 면할수 없으며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광주항쟁용사들의 념원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남조선에서 인민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며 온갖 재앙을 낳는 근원인 미제침략군무리를 당장 제 소굴로 쫓아보내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자주와 민주, 정의와 진보에 대한 민심의 지향과 의지를 똑바로 보고 친미사대의 구태의연한 악습에서 벗어나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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