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탄생 100돐을 맞으며 1일에 개막된 오산덕상체육경기대회가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22일현재 일부 종목경기들이 결속되였다.

짧은주로속도빙상 녀자 1급경기 종합순위에서는 대성산체육단 선수들이 모두 1, 2, 3등을 차지하였으며 남자 1급 5 000m이어지치기경기에서도 대성산체육단 선수들이 1등을 하였다.

19일 백두산지구체육촌에서 벌어진 스키 조약 단체경기에서는 장자산체육단이 1등, 사자봉체육단이 2등, 관모봉체육단이 3등을 하였다.

빙상관에서 진행된 빙상휘거 성인급쌍경기에 출연한 대성산체육단의 렴대옥, 김주식선수들이 1등을 한것을 비롯하여 남, 녀개인경기와 빙상무용에서 대성산체육단, 평양철도국체육단,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체육단 선수들이 순위권에 들었다.

오산덕상체육경기대회는 28일까지 진행되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