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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의 애국헌신의 증견자 오성산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는 24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6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이하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조국과 인민, 병사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믿음을 안으시고 선군장정의 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해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그이께서 헤쳐오신 그길에는 철령과 오성산, 초도, 판문점의 시찰길과 같은 수많은 사선의 고비들이 겹겹이 이어져있었다.

그가운데서도 오성산은 준엄했던 시련의 나날 그이께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얼마나 간고한 조국수호의 천만리길을 걸어오시였는가를 눈물겹게 돌이켜보게 하는 사연깊은 곳이다.

조선의 최전선고지들중에서 높고 험하기로 손꼽히는 이 험산준령의 꼭대기까지 오르자면 가파로운 150여개의 굽이를 돌고돌아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랑하는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위해 이런 험한 산발을 오르고 또 오르시였다.

주체87(1998)년 8월 어느날에도 련일 계속되는 장마비로 질척해진 진창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오성산현지시찰의 길에 나서시였다.

위험천만한 순간들을 몇번이나 넘기시고 서슴없이 차체에 어깨도 들이미시며 고지정점에 자리잡은 전방지휘소까지 찾으신 그이께서는 인민군전사들을 한품에 안아주시고 뜨거운 사랑을 부어주시였다.

후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뜻깊은 자리에서 자신께서 선군정치를 하고 선군의 상징인 오성산이 있어 나라를 지켜냈다고, 오성산이란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나고 간고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가 잊혀지지 않는다고 교시하시였다.

참으로 그이께서 걸으신 선군길이야말로 절세위인의 헌신과 로고의 대장정이였다.

오성산은 앞으로도 조국과 인민을 위해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업적을 끝없이 전하며 선군의 상징으로 길이 솟아 빛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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