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6돐에 즈음하여 뻬루단체, 이딸리아인사가 성명, 담화를 발표하였다.

뻬루전국어린이건강협회 근로자통일로조는 16일 성명에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책동으로부터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부강조국건설을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하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높이 찬양하면서 그이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강조하였다.

이딸리아 헤르모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 흘라비오 뻬띠나리는 15일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한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선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다.

그이의 선군령도아래 조선은 미제의 그 어떤 도발책동도 단호히 물리칠수 있는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