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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과거청산에 일본의 미래가 있다
(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이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일본군성노예상이 세워졌다. 이를 두고 일본내각관방장관이란자는 기자회견까지 열고 필리핀의 수도에 처음으로 일본군성노예상이 설치된것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느니, 일본의 립장과 상반된다느니 하고 함부로 입부리를 놀려댔다.

25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도덕적저렬성과 철면피성이 체질화된 일본반동들만이 내뱉을수 있는 후안무치한 망언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필리핀의 성노예상설치와 관련한 일본의 오만무례한 처사는 머리를 숙이고 용서를 빌어야 할 대상에게 오히려 삿대질하는것과 같은 후안무치한 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고 밝혔다.

국제사회가 일본의 특대형반인륜범죄를 묵인하고 일본정부의 부당한 처사를 용납하리라고 생각했다면 그보다 더한 오산은 없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반동들이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계속 왼새끼를 꼬며 과거청산의무를 회피해나설수록 차례질것은 국제적규탄과 외교적고립이며 더욱 거세여질 아시아인민들의 대일적개심뿐이다.

과거청산은 그 누구보다도 일본자신을 위해서 더 필요한 일이다.력사의 허물을 그대로 안고서는 일본의 앞날을 절대로 열어나갈수 없다.

일본반동들은 과거청산회피가 몰아올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처신을 바로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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