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참가자들이 드리는 맹세문채택모임이 2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이 랑독되였다.
맹세문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대회에서 하신 연설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자》는 현시기 당세포사업을 새로운 단계에 올려세우고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높이기 위한 진로를 밝혀준 대강이라고 밝혔다.
대회참가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의도대로 전당의 모든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로,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만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든 당세포를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만장약한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건설동지사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당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진정한 동지세포, 전우세포로 만들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주체의 인민관을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 혁명의 최강의 무기인 일심단결의 성새를 억척같이 떠받드는 성돌이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당정책의 절대적인 옹호자, 적극적인 선전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여 원쑤들의 온갖 비렬한 제재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며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당정책관철의 척후병, 자력갱생의 제일기수가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맹세문은 당세포위원장들부터가 안팎으로 일색화된 김일성-김정일주의정수분자로,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정신력의 강자, 무에서 유를 창조해나가는 자력갱생의 능수로 준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박광호동지, 김평해동지, 태종수동지, 오수용동지, 안정수동지, 박태성동지, 최휘동지, 박태덕동지,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참가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