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룡산미군기지 온전히 되찾기 주민모임과 《룡산미군기지 온전한 반환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23일 서울 룡산구에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철수를 요구하는 모임을 가지였다.

참가자들은 남조선강점 미군이 남조선에서 철거해야 한다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는것으로 모임을 시작하였다.

그들은 룡산미군기지의 환경오염문제해결을 위한 투쟁내용을 담은 노래를 합창하면서 미제침략군이 오염시킨 기지를 정화하고 반환할것을 요구하였다.

전쟁불사를 떠들며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는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를 단죄하는 《엎드려 사죄하라, 트럼프여》라는 제목의 시가 랑송되여 참가자들에게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참가자들은 룡산미군기지 환경오염문제가 옳바로 해결되여 기지가 온전히 반환되는 날까지 중단없이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