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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조선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성원국들을 협박, 회유하여 23일 새로운 대조선《제재결의》 제2397호를 조작해냈다.

29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이 제재따위로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발악하고있지만 이것은 멸망을 앞둔자들의 가소로운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고 조소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압력을 가하면 가할수록 더욱 무섭게 솟구치는 주체조선의 투쟁방식, 바로 이것이 우리 공화국이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달성하는 근본비결이다.

우리 공화국은 명실상부한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이며 미국의 제재압살책동을 언제까지나 고스란히 감수하며 살 그런 나약한 나라가 아니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생존권수호를 위하여 자위적핵억제력을 보유한것만큼 우리는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다.

병진의 길이 곧 자주의 길, 승리의 길임을 확신했기에 우리는 그 누가 뭐라든, 미국이 어떻게 나오든 관계없이 에돌지 않고 곧바로 나갈것이며 우리의 이 신념은 그 누구도 꺾을수 없다.

위대한 사상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폭풍노도쳐나가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전진을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음을 미국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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