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6돐에 즈음한 청년학생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들이 29일 청년중앙회관과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청년동맹, 농근맹 일군들, 청년학생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모임들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지니시고 조선혁명을 이끌어오신 지난 6년간은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세계만방에 힘있게 과시한 자랑스러운 행로이라고 강조하였다.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주체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시기에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밝혀주시고 인민군대를 당의 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나가는 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 억척의 지지점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조선혁명무력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들과 연설자들은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해 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