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뜻깊은 날을 맞으며 30일부 중앙신문들은 사설과 론설을 게재하였다.
신문들은 지금으로부터 여섯해전 또 한분의 위대한 천출명장을 조선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고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데서 특기할 의의를 가지는 대경사였다고 밝혔다.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김정은동지는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선혁명무력을 백전백승의 강군으로, 공화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신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이는 자주적신념과 무비의 담력을 지니시고 치렬한 반제반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며 민족자주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시는 민족의 걸출한 령도자, 희세의 위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뛰여난 군사적예지와 탁월한 령군술, 강의한 의지를 지니시고 반제반미대결전을 최후승리에로 이끄시는 희세의 천출명장이시라고 찬양하였다.
《민주조선》은 사설에서 절세의 영웅,민족의 위대한 은인이신 희세의 천출명장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있는것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최상최대의 영광이며 행복이라고 밝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