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과 하신 약속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84(1995)년 8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감나무중대의 병사들이 보고싶으시여 그들을 데려오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배를 타고 녀성군인들은 그이를 만나뵙게 된다는 생각으로 어쩔줄을 몰라하였다.
자기들이 타고가는 배가 장군님께서 리용하시는 배라는것을 그들은 알수 없었다.
그날 장군님께서는 뙤약볕이 쨍쨍 내려쪼이는 무더위속에서 군인들의 훈련을 몸소 보아주시고 그들을 위하여 음식상까지 차려주도록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헤여지는것이 아쉬워 스스럼없이 매달리는 군인들에게 감익는 계절에 꼭 중대에 가겠다고,최고사령관은 전사들과 한 약속을 어기지 않는다고 사랑의 언약도 하시였다.
그러나 그때 녀성군인들은 상우에 가득히 차려진 갖가지 음식들에 위대한 장군님의 다심하고도 세심한 사랑이 깃들어있음을 다는 몰랐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