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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에서 청년학생들의 경축무도회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6돐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30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개선문광장을 비롯한 평양의 무도회장들에 《김정은장군께 영광을》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자 무도회가 시작되였다.

청년학생들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조국을 일심단결된 정치사상강국, 천하무적의 군사강국,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경축의 춤물결을 일으켰다.

《인민의 환희》, 《그 품이 제일 좋아》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열정적으로 춤률동을 펼쳐가는 참가자들의 가슴마다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여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끝없이 승승장구하리라는 확신이 차넘치였다.

무도회장들에 《사회주의전진가》, 《청춘송가》, 《황금산타령》을 비롯한 노래들이 련이어 울려퍼지는 속에 무도회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이날 각 도소재지들과 시, 군들에서도 경축무도회가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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