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6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우크라이나, 프랑스, 기네, 나이제리아, 우간다에서 8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강연회, 좌담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우크라이나 리보브주체사상연구협회, 프랑스조선친선협회, 기네국방성 대기특공대, 나이제리아 나싸라와주 나가리농목장, 우간다 캄팔라시 키탄테소학교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김정일동지회고 로므니아위원회 위원장인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력사에 길이 빛날 고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으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당의 령도밑에 전체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도록 하시였다.

우크라이나 리보브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 자신의 온 생애를 바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위원장도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다져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공적을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