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가 지난해 12월 28일 서울의 탑골공원에서 1151차 목요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올해는 초불항쟁으로 《정권》을 바꾸고 사대매국범죄자를 감옥으로 보낸 해라고 말하였다.

현 당국이 이전 《정부》의 적페를 청산한다고는 하지만 《보안법》철페와 량심수석방문제는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고있다고 까밝혔다.

부당한 권력을 반대하고 민중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한 량심수들이 《국정》롱락과 사대매국범죄를 저지른자들과 같은 감옥에 갇혀있다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북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의 발사후 채택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를 규탄한다고 강조하고 그들은 미국이 주도하고 중국이 손을 들어 채택한 이번 《제재결의》를 《정부》가 덩달아 환영하였다고 비난하였다.

미국이 70년 넘게 벌리고있는 북에 대한 적대시정책과 군사적압박,전쟁위협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유엔이 북만을 제재하는것은 살인행위라고 그들은 단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