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6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브라질, 싱가포르, 타이, 기네, 나이제리아, 세네갈, 리비아, 탄자니아, 알제리, 앙골라에서 지난해 12월 11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회고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들이 있었다.

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누리에 빛나는 선군태양》, 《일심단결로 승리떨쳐온 내 조국》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김정일동지회고 브라질자유조국당위원회 위원장은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생애를 격찬하였다.

기네 교육성 국장은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조선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둘수 있은것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세련된 령도의 결과이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그이를 그토록 잊지 못해하고있는것이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