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여 나이제리아와 베닌의 단체들이 2일 공동성명들을 발표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주체철학연구소조, 선군정치연구소조, 자력갱생연구소조는 조선반도에서 외세와의 모든 핵전쟁연습과 미국의 핵장비들, 침략무력을 끌어들이는 일체 행위들이 중지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조선인민이 나라의 통일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하였다.

베닌 《김정일장군 만세》친목회, 주체사상연구 베닌전국위원회는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무모한 북침핵전쟁책동에 가담하여 정세격화를 부추길것이 아니라 긴장완화를 위한 조선의 성의있는 노력에 화답해나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단합된 힘으로 반드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을것이라고 성명은 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