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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에 반드시 파멸의 선고 내릴것이다
(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지난해말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발표한 국가안보전략보고서의 위험성을 폭로하였다.

론설은 트럼프의 새 국가안보전략은 세계평화를 수습할수 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뜨릴수 있는 위험천만한 대결전략, 지배전략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번 보고서발표놀음은 미국이 진보와 평화를 갈망하는 인류의 전진을 가로막기 위한 책동을 더 악랄하게 감행하려 한다는것을 시사해준다.

오만해질대로 오만해진 트럼프패거리들은 힘이면 그 어떤 국제문제도 제 마음대로 손쉽게 다룰수 있다고 여기고있다.

《힘만능론》을 제창하는 미국에 있어서 힘은 곧 《정의》이고 생존교리이다.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고안해낸 전 미국대통령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에 이어 현 트럼프행정부가 새로 책정한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도 다를바없는 《큰 몽둥이》정책이다.

그러나 이것은 군사적힘을 위주로 하여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방면에서 우리를 최대압박하고 끝까지 질식시켜 무조건 붕괴시켜보려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연장이며 그외 다른것은 하나도 없다.

여론들은 트럼프의 새 국가안보전략을 《랭전식사고방식과 관점, 헛된 시도로 일관된 불균형적이고 편견적이며 어리석은 전략》으로 락인하고있다.

론설은 년대와 년대, 세기와 세기를 이어오면서 《큰 몽둥이》정책을 실시해오고있는 악의 제국 미국에 력사는 반드시 파멸의 선고를 내릴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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