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는 전략적로선이라고 밝혔다.

사설은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것이야말로 우리의 자주적삶을 굳건히 지키며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빛내이기 위한 사활적이며 중차대한 사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필승의 신심드높이 이미 이룩한 고귀한 성과와 경험들에 기초하여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켜야 한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은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당중앙의 절대적권위를 옹호보위하기 위한 당정책옹위전이며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사수하기 위한 사회주의수호전이다.

누구나 올해의 인민경제계획수행이자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강화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들을 무조건 점령하여야 한다.

모두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뜻깊은 올해에 자립경제강국건설의 우렁찬 승전포성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울려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