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6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6돐,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100돐 경축행사가 꾸바, 방글라데슈, 벌가리아, 마쟈르, 적도기네, 우간다에서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경축모임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항일대전과 조국해방전쟁의 불길속에서 성장하신 김정일동지는 김일성동지의 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는 길에 모든것을 바치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김정숙동지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신 항일의 녀성영웅이시며 인민들을 혁명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신 녀성정치활동가이시고 김정일동지를 안아키우신 조선의 위대한 어머니이시다.

마쟈르로동당 위원장은 강연회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세계에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불패성을 남김없이 과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로동당의 위력은 더욱 강화되고 조선은 사회주의강국으로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적도기네민주당 국제부장은 친선모임에서 조선인민이 모든 분야에서 이룩한 기적적인 성과들과 그들의 고상한 사상정신세계는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다고 하면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로동당과 호상 지지와 련대를 강화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