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창립 72돐경축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공연 《우리는 혁명의 계승자》가 17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와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 박철민동지, 청년동맹 일군들,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경음악과 합창 《조선청년행진곡》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녀성독창 《뜨거운 념원》, 청춘가요련곡 《로동당을 잘 만나 청춘이 빛나네》, 《황금을 뿌리여도 청춘은 못 사》, 《내 이름 묻지 마세요》, 시이야기 《영원한 태양의 청년강국》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조선청년운동의 승리의 력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끝없이 이어지고있음을 구가하였다.

무대에는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며 사회주의수호전과 경제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영웅적위훈의 창조자가 될 청년전위들의 열의가 분출된 종목들도 펼쳐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