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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623)
백일하에 드러난 단선음모책동

(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37(1948)년 3월 10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장을 부르시여 북조선민전 중앙위원회(당시) 제25차회의에서 하신 연설을 당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내는것이 좋겠다고 교시하시였다.

미제는 그해 2월 《유엔소총회》라는데서 《유엔림시조선위원단》의 감시밑에 남조선에서 《단독선거》를 실시할데 대한 범죄적결의를 날조하였다.

수령님께서는 3월 9일 북조선민전 중앙위원회 제25차회의에서 미제의 분렬리간책동과 《단독선거》를 분쇄하고 진정한 민주주의적인민정부를 수립하기 위하여 모든 애국적민주력량이 굳게 뭉칠것을 호소하시였다.

연설이 발표되자마자 폭풍같은 반향이 일어났지만 그는 수령님의 연설을 빨리 출판하여 인민들속에 배포할 생각은 하지 못하고있었다.

수령님께서는 일군에게 이렇게 가르쳐주시였다.

미국놈들은 지금 저들이 꾸민 각본에 따라 남조선에 소위 《유엔림시조선위원단》이라는 허수아비기구를 끌어들이고있는데 이것은 남조선만이라도 저들의 식민지로 영구히 틀어쥐려는 강도적계책이며 나라와 민족을 분렬시키려는 반혁명적기도이다, 놈들의 이러한 기도를 제때에 폭로분쇄하고 《단독선거》를 파탄시키지 않는다면 조국강토는 분렬되며 남조선인민들은 또다시 식민지노예의 올가미를 쓰게 된다, 그러므로 민족적량심을 조금이라도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면 나라와 민족을 분렬시키려는 원쑤들의 책동을 보고만 있지 말고 《망국단선》을 파탄시켜야 한다. …

수령님의 론리정연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일군은 회의에서 하신 그이의 연설의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깨닫게 되였다.

그리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연설은 짧은 기간에 출판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널리 배포되였으며 남조선에도 내보냄으로써 미제와 리승만괴뢰도당의 매국배족적인 《단독선거》음모의 정체는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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