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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시민단체 보수단체의 《세월》호참사외곡책동 규탄
(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 남조선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세월》호참사 대구시민대책위원회가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외곡하는 보수세력의 책동을 규탄하였다.

《나라사랑련합회 대구본부》로 불리우는 친박근혜단체는 12일부터 《세월》호참사가 북의 지령에 의해 계획적으로 일어난것이라는 황당한 내용을 담은 현수막들을 거리에 내걸고 참사진상을 외곡하고있다.

이 보수단체는 대구시의 거리들에서 박근혜역도의 석방을 요구하여 란동을 피우는 등 초불민심을 역행하는 반역행위에 열을 올리였다.

이러한 망동과 관련하여 《세월》호참사 대구시민대책위원회는 보수단체가 거리에 설치한 현수막들을 해체할것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고발장을 통해 친박세력들이 사실과 맞지 않는 내용의 현수막들을 내걸고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외곡하며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시켰다고 단죄규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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