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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남조선보수언론과 보수정객의 대북악선전 비난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1일 《악선전의 대가를 감당할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북남고위급회담과 실무접촉이 끝나고 우리 인원들의 남측파견이 일정에 오르고있는 때에 남조선에서 보수언론들과 보수정객들의 악선전이 계속되고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우리가 취하고있는 조치들과 성의있는 노력에 대해 《은둔국가를 정상국가》로 과시해보려는 조치, 《체제선전을 위한것》, 《위장평화공세》라고 악담질하고있다.

지어 우리가 공동훈련을 위해 제공하는 마식령스키장과 갈마비행장에 대해서는 《낡고 불비한 설비》니, 《위험한 장소》이니 뭐니 하고 시비질하다 못해 그 누구의 《치적》선전을 위한것이라고 감히 헐뜯고있다.

한편 《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 수석대변인 장제원 등 보수정객들은 북남실무회담의 첫날부터 회담이 끝난 지금까지도 우리의 경기대회참가를 《한미간을 리간질하기 위한것》이니, 《올림픽을 북에 상납한것》이니 뭐니 하고 갖은 악담을 다 줴쳐대고있다.

이것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온 민족의 뜨거운 열망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고의적인 망언으로서 동족대결에 명줄을 건자들의 너절한 속성과 가련한 몰골을 다시금 명백히 드러내보이고있다.

원래 외세와 분렬에 기생하고 동족대결로 잔명을 부지하는 보수잔당속에서 딴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지만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공공연히 도전해나서고있는 보수대결분자들의 망동은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은 물론 국제사회에서까지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의 대사들을 잘 치르자는 우리의 성의와 진정에는 의심할 여지도 없다.

그가 누구든 민족의 피와 얼이 있는 사람이라면 과거를 불문하고 모처럼 찾아온 북남화해분위기를 소중히 여기며 그 불씨를 살려나가자는 우리의 요구는 결코 무리한것이 아니다.

더우기 나라와 민족들이 저마다 자기 리익을 전면에 내세우며 경쟁적으로 발전을 지향해나가고있는 때에 아직도 세인앞에서 동족을 모함하고 대결을 고취하는것이야말로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가로막고 외세에 어부지리를 주려는 반민족적행위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동결상태에 있던 북남관계가 정식 출발을 하기도 전에 온갖 악담만을 일삼고있는 보수언론들, 보수정객들때문에 남조선당국이 그처럼 광고하는 《평화올림픽》이 정말로 《대결올림픽》으로 번져질수 있다는 우려가 갈수록 커가고있다.

언론의 공정성과 객관성은커녕 모략과 중상만을 일삼는 《조선일보》, 《중앙일보》와 같은 매문집단과 거기에 낯짝을 내밀고 시비질에 여념이 없는 《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 수석대변인 장제원과 같은 보수정객들에게 온 겨레는 이미 침을 뱉은지 오래다.

우리의 숭고한 동포애적조치들에 감히 먹칠을 하려는 보수잔당의 무지한 행위로 하여 북남관계개선흐름이 또다시 억제되고 불신과 대립이 격화된다면 그 책임은 세치 혀바닥으로 민족의 대의를 말아먹고 동족을 모독한자들이 전적으로 지게 될것이다.

지금 온 겨레가 엄정한 시선으로 차후 언동을 주시하고있다는것을 다시금 상기시킨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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