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정치사상적위력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위대한 추동력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은 주체의 사회주의의 불패성을 담보하는 최강의 힘이며 군사와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를 사회주의강국의 높이에 올려세울수 있게 하는 힘있는 추동력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회주의강국건설속도를 최대로 높일수 있게 하는 근본원천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회주의수호의 가장 위력한 무기는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다.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우리의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은 천만군민이 사회주의와 운명공동체를 이루고있기때문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정치사상적위력에 의거하여 세인을 경탄시키는 경이적인 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해나가고있다.

세계는 이룩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전진, 전진, 투쟁 또 전진해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이 어떻게 승리의 상상봉에 솟구쳐오르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우리가 수행해야 할 과업은 방대하고 난관도 있지만 위대한 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고 천만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기에 올해의 총공세의 승리는 확정적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