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무력을 대대적으로 집결시키고있는데 대해 자료를 들어 폭로하였다.
론평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달가와하지 않으며 그것을 어떻게 하나 가로막으려는것이 미국의 본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이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을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이후로 연기한다고 발표해놓고도 핵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반도수역에 들이밀고있는것은 심상히 볼것이 못된다.
전쟁과 침략으로 살아가는 미국은 평화로운 세계가 도래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항시적으로 격화시켜놓아야 남조선을 우리 공화국과 대륙침략의 전초기지로 계속 타고앉아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이 미국의 속심이다.
조선반도정세가 완화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평화분위기가 조성되는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미국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의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실체를 똑바로 보고 어리석은 망상에서 깨여나는것이 좋을것이다.
우리는 능히 미국의 전쟁광기를 눌러버리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해나갈수 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강경대응해나가려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