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과 일본반동들, 남조선의 반통일대결광들은 우리의 주동적이며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마련되고있는 조선반도의 정세완화추이를 불안한 눈길로 지켜보며 그에 어떻게 하나 훼방을 놓고 저들의 불순한 야망을 실현하려고 날뛰고있다고 자료를 들어 까밝혔다.
론설은 우리의 북남관계개선노력이 계속될수록 그에 도전하면서 대세의 흐름을 가로막고 반공화국압살흉계를 실현하려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는것은 겨레의 지향이며 시대의 요구이다.
오늘의 북남관계현실은 우리의 새로운 북남관계개선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으로 하여 오래동안 막혀있던 북남사이의 대화와 접촉, 래왕의 길이 열리고 조선반도에 긴장완화의 기운이 나타난것은 우리의 새로운 북남관계개선방침이 안아온 현실이다.
북과 남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잘 뗀 첫걸음을 열걸음, 백걸음으로 이어 관계개선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
북남관계개선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면서 이 땅에 또다시 대결의 광풍을 몰아오려고 분별없이 날뛰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은 우리 겨레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실현하려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범죄적망동을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단호히 짓부셔버리면서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의 앞길을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