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학교비정규직로동자들이 소속되여있는 민주로총산하 공공운수로조 교육공무직본부가 24일 청와대앞에서 《정부》에 비정규직철페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야외롱성투쟁에 돌입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회견문이 발표되였다.

회견문은 장시간 일해야 하는 비정규직로동자들의 정규직에로의 전환원칙은 무시되고 교육청별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는 정규직전환제외심의위원회, 비정규직해고심의위원회로 변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청와대가 학교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에로의 전환을 옳바로 실시하고 비정규직해고사태를 해결하라고 요구하였다.

회견문은 《정부》가 앞으로 대량해고를 막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하면서 야외롱성투쟁돌입을 선언하였다.

참가자들은 비정규직을 철페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