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중당 룡산구지역위원회가 25일 조선반도의 평화실현을 가로막는 미국과 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반통일세력들이 남북관계개선에 검은 재를 뿌리며 한사코 시비질을 하고 방해공작을 벌리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이 조선반도와 주변에 특수작전부대와 전략무기들을 끌어들이고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시험을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반통일세력들이 남북간의 합의들을 사사건건 시비하면서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미국과 반통일세력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온 민족이 념원하고 전세계가 바라는 평화와 통일을 방해하고 민족을 분렬시키는 온갖 책동들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