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자주적통일을 지지하여 꽁고제인민간의 친선협회가 1월 22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게 호소문을 보내였다.

호소문은 2018년은 영생하시는 김일성주석의 거대한 업적이며 유산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 일흔돐이 되는 의의깊은 해이라고 하면서 평화와 정의의 위대한 수호자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민족애와 평화애호의지에 의하여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계기들이 마련된데 대해 지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공화국이 창건이래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시종일관 노력해온데 대하여 밝히고 북남관계개선과 조선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환경을 마련하는데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적극 합세해나설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