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대학생진보련합 준비위원회가 1월 31일 조선일보사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공화국에 대한 《조선일보》의 외곡보도행위를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북의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참가가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는 가운데 《조선일보》가 북측의 조치를 진정성이 없는 기만전략이라고 악의적으로 헐뜯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더우기 《조선일보》가 20대,30대 청년학생들이 북을 반대하여 이어달리기식시위를 벌리고있다는 허위보도를 하였다고 폭로하고 보수언론들이 남북관계개선을 방해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조선일보》가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청년학생들에 대한 명예훼손행위를 중지하고 당장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