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남녀축구팀들이 올해 20살미만 녀자월드컵《방위전》 등 여러 국제경기들에 참가하게 된다.

앞서 조선녀자축구선수들은 국제축구련맹 2016년 17살미만,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 제14차(2002년), 15차(2006년), 17차(2014년) 아시아경기대회들에서 우승한바 있다.

평양에서 진행될 2019년 아시아축구련맹 아시아컵경기대회 최종예선 2조에 속한 조선팀(5전 2승 2무승부 1패)과 중국 홍콩팀(5전 1승 2무승부 2패)사이의 경기가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주요국제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2019년 아시아축구련맹 아시아컵경기대회 최종예선경기(3월 27일)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 남녀축구경기(8월-9월)

-국제축구련맹 2018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8월 5일-24일)

-국제축구련맹 2018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11월 13일-12월 1일)

-2018년 아시아축구련맹 16살미만 선수권대회(9월 20일-10월 7일)

-2018년 아시아축구련맹 19살미만 선수권대회(10월) (끝)